최종 : 20/08/03 22:47



대만 증시, 경기회복 기대로 0.56% 반등 마감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5일 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중대립 격화 우려로 매도가 선행하다가 경제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2일 대비 60.03 포인트, 0.56% 오른 1만871.18로 폐장했다.

1만812.94로 출발한 지수는 1만719.25~1만874.54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227.78로 55.91 포인트 상승했다.

지수가 심리 경계선인 1만700에 접근하자 내수주를 중심으로 대기 매수세가 유입해 상승 반전했다.

주요 8대 업종 전부 올랐다. 시멘트-요업주가 0.11%, 식품주 0.32%, 석유화학주 0.23%, 방직주 1.02%, 전자기기주 0.68%, 제지주 0.26%, 건설주 0.87%, 금융주 0.21% 각각 올라갔다.

지수 구성 종목 중 595개는 올랐으며 271개가 내렸고 85개는 보합으로 끝났다.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대만고속철, 케이스주 커청 등이 3% 이상 뛰면서 장을 끌어올렸다.

화위안 반점을 비롯한 호텔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고 소재주와 항공운송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로 의약품 등 바이오주가 상승했다. 전자기기주 훙다 국제전자는 스마트폰 신기종 출시로 급등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매물에 소폭 밀렸다. 난야과기 등 DRAM 관련주, 대만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주도 하락했다.

루이리(瑞利), 더위안(德淵), 가오린(高林), 첸싱(千興), 정펑신(正峰新)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1460억7400만 대만달러(약 6조42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타이완 50반(反)1, 푸방(富邦) VIX, 위안다 후선(滬深) 300정2, 왕훙전자, 진샹(金像) 전자의 거래가 활발했다.

2020/05/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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