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2/28 10:36



中 해경선, 센카쿠 일본영해 사흘째 침범 도발

...“조업 어선 위협”

중국 해경선이 중일 간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부근 일본 영해를 사흘 연속 침범하는 등 새해 벽두부터 도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NHK와 교도 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은 이날 오전 8시 직전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영해에 들어와 항행해 일본 순시선이 즉각 퇴거를 요구했지만 즉각 응하지 않았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일본 영해 바깥에 있는 접속수역을 지나던 중국 해경선 4척 가운데 1척이 센카쿠 열도 다이쇼지마(大正島) 앞 영해에 진입했다.

일본 영해를 침범한 중국 해경선은 주변에서 조업 중인 일본 어선에 다가서는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중국 해경선은 이후에도 다이쇼지마 남남서쪽 14km 떨어진 일본 영해 안을 항해하고 있으며 일본 해상보안청이 계속 영해 밖으로 나갈 것을 경고하며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해경선 4척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魚釣島) 주변 일본 영해에 차례로 침입했다.

중국 해경선의 영해 침입에 일본 정부는 중국대사관 등에 항의하는 동시에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을 전환하고 정보수집과 경계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01/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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