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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신규 380명·총 23만1266명
...두달 12일째 사망 無
무증상 하이난 245명 등 560명 추가...5067명 의학관찰
2270명 치료 중·중환자 2명...백신 접종 6일까지 34억2584만 회분
중국에서 여전히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사흘째 300명 넘게 발병했지만 추가 사망자는 지난 5월27일 이래 2개월12일째 나오지 않았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전날보다 10명 적은 380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23만1266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감염자는 390명, 5일 361명, 4일 222명, 3일 111명, 2일 101명, 1일 107명, 7월 31일 84명, 30일 116명, 29일 100명, 28일 109명, 27일 119명, 26일 120명, 25일 148명, 24일 150명, 23일 129명, 22일 164명, 21일 175명, 20일 200명, 19일 150명, 18일 237명, 17일 167명, 16일 154명, 15일 129명, 14일 113명, 13일 121명, 12일 98명, 11일 107명, 10일 94명, 9일 101명, 8일 112명, 7일 97명, 6일 124명, 5일 141명, 4일 112명, 3일 72명, 2일 104명, 1일 72명, 6월30일 37명, 29일 33명, 28일 24명, 27일 16명, 26일 39명, 25일 39명, 24일 53명, 23일 37명, 22일 48명, 21일 31명, 20일 37명, 19일 38명, 18일 36명, 17일 35명, 16일 54명, 15일 64명, 14일 77명, 13일 95명, 12일 89명, 11일 134명, 10일 79명, 9일 45명, 8일 70명, 7일 67명, 6일 57명, 5일 31명, 4일 56명, 3일 46명, 2일 37명, 1일 37명, 5월31일 35명, 1일 865명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광둥성에 18명, 푸젠성 9명, 쓰촨성 9명, 상하이 7명, 베이징 4명, 광시 자치구 4명, 장쑤성 2명, 톈진 1명, 헤이룽장성 1명, 윈난성 1명 합쳐서 56명이다.
본토는 관광지 싼야와 성도 하이커우가 봉쇄에 들어간 하이난성 259명, 광둥성 37명, 네이멍구 자치구 12명, 저장성 4명, 후난성 3명, 베이징 2명, 허베이성 2명, 광시 자치구 2명, 후베이성 1명, 충칭 1명, 쓰촨성 1명 등 324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2만1128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608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 478명에서 82명 늘어난 560명이 새로 발생했다.
이중 77명이 국외에서 유입했다. 본토에서는 성 전체에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하이난성 245명, 저장성 82명, 신장 자치구 69명, 허난성 25명, 허베이성 13명, 신장 건설병단 11명, 광시 자치구 10명, 후베이성 9명, 광둥성 6명, 산둥성 3명, 충칭 3명, 간쑤성 3명, 네이멍구 자치구 2명, 지린성 2명 등 483명이다.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전날 5041명에서 5067명으로 26명 늘었으며 이중 645명이 국외 유입자다.
총 사망자는 5226명이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환자가 급증했던 상하이에서 지난 4월17일 3명이 숨진 이래 연속 사망자가 나오다가 5월19일 1개월 사흘 만에 없었다. 이후 재차 1명, 3명, 1명, 1명, 25일 1명, 26일 1명이 발생했다. 그간 상하이 누계 사망자는 588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22만3770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473만6593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전날 9만3522명에서 9만8037명으로 4515명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608명을 포함해 2270명으로 전날 2009명에서 61명 증가했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2명이다.
누적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6일 25만 회분을 포함해 34억2584만3000회분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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