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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美 금리하락·中 정책기대에 반등 마감
...H주 1.97%↑
홍콩 증시는 4일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매수가 유입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9.57 포인트, 1.27% 올라간 1만9948.73으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129.45 포인트, 1.97% 치솟은 6718.80으로 마쳤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가 0.44%, 징둥닷컴 2.38%,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0.63%, 스마트폰주 샤오미 0.92%,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0.53%, 검색주 바이두 0.88%,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0.57%,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 3.06%, 중국이동 2.39% 올랐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도 3.65%, 룽후집단 1.44%, 항룽지산 3.95%, 청쿵기건 2.33%, 선훙카이 지산 1.97%, 중국해외발전 1.34%, 신세계발전 1.22%, 화룬치지 0.85%, 헨더슨랜드 1.26%, 청쿵실업 1.09%, 링잔 0.99%,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1.74%, 중국석유천연가스 2.52%, 중국석유화공 1.39%, 중국해양석유 1.31%, 전력주 뎬넝실업 1.33%, 석탄주 중국선화 1.35% 뛰었다.
중국 의약품주 한썬제약은 1.69%, 야오밍 생물 2.63%, 중국생물 제약 1.65%, 스야오 집단 3.18%, 항셍은행 0.71%, 중국핑안보험 7.73%, 중국은행 4.18%, 중국공상은행 5.05%, 중국인수보험 5.19%, 초상은행 4.79%, 중국건설은행 4.08%, 중은홍콩 0.83%, 홍콩교역소 0.56%, 지리자동차 2.02%, 전기차주 비야디 0.95% 상승했다.
귀금속주 저우다푸 역시 3.76%, 유제품주 멍뉴유업 2.98%,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2.30%, 의류주 선저우 국제 1.98%, 유리주 신이보리 1.87%, 스포츠 용품주 리닝 1.56%, 안타체육 0.64%, 식품주 캉스푸 0.87%,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0.73% 올라갔다.
반면 맥주주 바이웨이는 4.29%, 화룬맥주 4.81%, 훠궈주 하이디라오 2.17%, 가전주 하이얼즈자 1.36%, 생수주 눙푸 산취안 1.18%,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1.71% 떨어졌다.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도 1.38%,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0.47%, 게임주 왕이 0.58%, 컴퓨터주 롄샹집단 0.12%,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1.35%, 영국 대형은행 HSBC 0.34%, 유방보험 0.10% 하락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052억8870만 홍콩달러(약 17조7700억원), H주는 398억359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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