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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이익 매도로 나흘 만에 반락 마감
…H주 1.66%↓
홍콩 증시는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2일 중국 경기대책 기대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12월29일 대비 258.84 포인트, 1.52% 떨어진 1만6788.55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95.97 포인트, 1.66% 내려간 5672.53으로 거래를 끝냈다.
전기차주 리샹이 5.24%, 화룬맥주 8.33%, 바이웨이 4.24%, 스포츠 용품주 리닝 5.84%, 유제품주 멍뉴유업 5.43%, 신이보리 3.88%, 훠궈주 하이디라오 3.85%, 의약품주 야오밍 캉더 5.48%, 중국생물 제약 3.46%, 한썬제약 3.93%,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6.36%, 부동산주중국헝다 5.11%, 룽후집단 7.04%, 화룬치지 5.36%, 카오룽창 치업 5.49%, 중국해외발전 4.22%,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4.52%,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5.03% 급락했다.
의류주 선저우 국제도 2.05%, 식품주 캉스푸 2.52%, 귀금속주 저우다푸 2.07%,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3.10%,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2.07%, 가전주 하이얼즈자 1.81%, 생수주 눙푸 산취안 1.99%,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1.59%, 전기차 비야디 2.33%, 지리차 2.79%, 시노팜 1.22%, 스야오 집단 1.38%,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1.65%, 징둥닷컴 2.30% 떨어졌다.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은 2.40%, 알리바바 1.19%, 스마트폰주 샤오미 0.77%, 반도체주 중신국제 2.32%,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3.05%, 통신주 중국롄퉁 3.27%, 중국이동 0.85%, 검색주 바이두 0.69%, 동영상주 콰이서우 1.79%,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2.26%, 부동산주 중국 아오위안 2.50%, 비구이위안 1.28%, 룽촹중국 2.67%, 비구이위안 복무 3.41%, 헨더슨랜드 2.08%, 항셍은행 2.805, 초상은행 2.57%, 공상은행 2.09%, 중은홍콩 1.89%, 홍콩교역소 2.09%, 유방보험 3.53%, 중국인수보험 2.27%, 중국핑안보험 3.54% 하락했다.
반면 게임주 왕이는 3.91%, 소프트웨어주 진뎨 국제 0.53%, 컴퓨터주 롄샹집단 1.10%,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0.94%,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02%,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3.94%, 인허오락 1.60%,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1.19%, 석탄주 중국선화 2.80%, 금광주 쯔진광업 1.10%, 중국해양석유 1.54%, 중국석유천연가스 0.78% 올랐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766억4120만 홍콩달러(약 12조8152억원), H주는 329억562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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