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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반락 개장 후 매수 유입에 상승세
…H주 0.95%↑
홍콩 증시는 25일 지분조정과 단기이익 확정 매물로 반락 출발했다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7.15 포인트, 0.33% 내린 1만7144.12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19.85 포인트, 0.33% 떨어진 6080.37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를 재개한 안면인식주 상탕(센스타임)이 11% 이상 급등하면서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룽후집단, 비구이위안 복무,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도 뛰고 있다.
컴퓨터주 롄샹집단,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통신주 중국롄퉁, 중국이동, 반도체주 중신국제, 게임주 왕이, 홍콩교역소, 항셍은행, 중은홍콩, 초상은행, 중신 HD, 중국핑안보험, 중국인수보험, 유방보험,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 중국생물 제약, 한썬제약이 오르고 있다.
식품주 캉스푸,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스포츠 용품주 리닝, 화룬맥주, 맥주주 바이웨이,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지리차, 전기차주 비야디, 중국석유화공, 화룬전력, 중뎬 HD,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석탄주 중국선화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차주 리샹, 금광주 쯔진광업, 중국해양석유,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스마트폰주 샤오미,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은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9분(한국시간 11시29분) 시점에는 120.03 포인트, 0.70% 올라간 1만7321.30을 기록했다.
H주 지수 역시 오전 10시30분 시점에 57.99 포인트, 0.95% 상승한 6158.21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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