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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東성 올들어 홍콩-마카오人 개체호 726개소 설립
올 1월 1일을 기해 중국과 홍콩, 중국과 마카오 간의 경제협력협정(CEPA)이 발효된 이후, 광둥(廣東)성에는 홍콩과 마카오 주민이 경영하는 726개의 개체호(7명 이하를 고용하는 사영기업)가 당국의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등록 자금은 2,271만 위안(31억 9,597만 원)이라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신화에 따르면 혼콩인 개체호는 649개로 전체의 90%에 가까웠다.
홍콩과 마카오인 개최호의 등록 자금은 평균 3만 4,000위안 (478만 원)으로 광둥성 거주민의 평균 등록 자금의 1.5배에 달했다.
홍콩과 마카오인 개체호는 주강(珠江 :주장) 삼각주의 대중 도시에 밀집되어 있다.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둥관(東莞), 중산(中山), 그리고 보산(佛山) 등 6개 도시에 전체의 92.3%인 670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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