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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러서 300만 배럴 석유 수입 전략비축
중국 석유화공총공사는 8월을 기해 러시아로부터 3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 전략비축키로 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고유가를 이유로 전략비축에 수입원유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이 같은 방침에 따라 8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의 우랄산으로부터 14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했다고 전했다.
이 전략비축 원유는 전하이(鎭海) 전략비축기지에 저장되는데 전하이 기지의 총 비축용량은 3,270만 배럴로 러시아로부터 도입하게 되는 원유는 전체 비축량의 10% 내외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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